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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반대 시위한 동대생 3명 즉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중부경찰서는 7일 총선반대 시위를 벌인 동국대생 3명을 경범처벌법위반 (유언비어유포) 혐의로 즉심에 넘겨 이형석군(23·정치과4년)에게 구류10일, 이명범 (23·사학과4년) 오경종(23·행정과4년)군 등 2명에게는 구류7일을 각각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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