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소희 "먹는 것이 가장 행복해…곱창 좋아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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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세바퀴`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송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소희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좋아하는 음식도 눈길을 끈다.

송소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100만 원이 생긴다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먹는 행복이 가장 크다"며  "음식을 100만 원어치 모아놓고 먹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송소희는 "곱창을 좋아해서 신림동 순대타운에 자주 간다"며 "한 달에 한 번씩은 가서 몇 인분씩 사와 냉동 보관해 먹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송소희가 '어디서 좀 노셨군요'로 출연해 "You and I"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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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세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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