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가죽소파 브랜드 ‘벨리니까사’, 신제품 5종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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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가죽소파 브랜드 벨리니까사가 “이태리 밀라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컬렉션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가구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벨리니까사 신제품은 총 5종으로, 이태리만의 감각적이면서 편안한 안락함을 추구하는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먼저 피카소(PICASSO)는 와이드한 너비로 착석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파로마(PALOMA)는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해 공간을 더욱 활용성 있게 연출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카우치 소파인 마르텐스(MARTENS), 리클라이너 기능이 있는 노르마(NORMA), 1인용과 3인용으로 구분돼 활용도가 높은 트로이시(TROISI)으로 구성됐다.

벨리니까사 관계자는 “이태리 천연 면피 소가죽을 사용해 터치감과 신축성, 통기성이 뛰어나다”면서 “친환경적인 제작과정으로 일반적으로 새 소파를 구매했을 때 발생하는 새 제품 특유의 독한 냄새를 제거했다”며 특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벨리니까사는 강남구 청담동에 전용매장을 오픈 예정이며, 체계적인 A/S와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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