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일식이 9일 오전 10시 10분(서울 기준)부터 1시간 가량 계속됐다. 이날 부분 일식은 제주도 지역에서는 태양 면적이 8.2% 가려지고,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가려지는 비율이 줄어 서울은 3.5% 가려진 채 관측됐다. 사진은 서울 남산타워 중계탑에 걸리는 태양을 캐논 EOS-1D X 카메라로 감도 ISO 100, 셔터스피드 1/8000 초, 조리개 F32로 10시10분부터 7분마다 촬영해 합성했다. 초점거리는 600mm.
오종택 기자
부분일식이 9일 오전 10시 10분(서울 기준)부터 1시간 가량 계속됐다. 이날 부분 일식은 제주도 지역에서는 태양 면적이 8.2% 가려지고,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가려지는 비율이 줄어 서울은 3.5% 가려진 채 관측됐다. 사진은 서울 남산타워 중계탑에 걸리는 태양을 캐논 EOS-1D X 카메라로 감도 ISO 100, 셔터스피드 1/8000 초, 조리개 F32로 10시10분부터 7분마다 촬영해 합성했다. 초점거리는 6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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