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머신" 스테판 커리, 0.6초 남기고 초장거리 3점슛으로 팀 승리 이끌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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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사진출처:중앙포토]

스테판 커리

27일(현지시간) 스테판 커리는 연장전 종료 0.6초를 남기고 3점슛을 성공해 121-118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를 누르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는 28일 2015~2016 미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121-118로 역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의 커리는 3쿼터 초반 발목에 부상을 입었지만, 이날 46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가 경기 종료 직전 성공시킨 9.7m 초장거리 3점슛은 이날 경기 그의 열두 번째 삼점슛인 동시에 그의 시즌 288번째 삼점슛이었다.

스테판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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