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일당 150만원’ 중학생, 보이스피싱 심부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중학생들이 서울 방배 경찰서에 붙잡혔다. 이모(16)군 등 중학생 3명은 “지정된 장소에 피싱을 당한 사람들이 가져다 놓은 돈을 챙겨 오면 일당 80만~150만원을 주겠다”는 중국동포 차모(21·남)씨의 제안에 따라 범행에 가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