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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주 웨스턴그레이스호텔, 제주신공항·혁신도시 옆 수익형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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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173-1번지 일대에 제주 웨스턴그레이스호텔(조감도)이 들어선다. 대지 1318㎡에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의 310실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이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이 호텔은 특히 생보부동산신탁의 신탁등기와 자금관리로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이다.

제주도 서귀포에 들어서는 호텔 중에서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다. 계약자에게 무료 숙박 쿠폰 10매가 주어진다. 제주 웨스턴그레이스호텔은 주변에 각종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에 제주신공항을 비롯해 113만5000m의 서귀포 혁신도시가 올해 말 완공된다.

총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으로 이미 7개 기관이 이전했다. 신화역사공원(외국인카지노·복합리조트·컨벤션 등), 헬스케어타운(의료복합·의료연구단지), 영어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교육문화예술단지·외국교육기관) 등이 들어선다.

객실당 실투자금이 4000만원대로 낮은 편이다. 연 13% 이상의 확정수익을 보장해 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객실은 1인당 4실까지만 계약할 수 있다. 생보부동산신탁에 청약금을 입금하는 순서대로 호수 배정을 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다.

분양 문의 1600-7771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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