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늘 밤 쏟아지는 올해 첫 별똥비, 과거 영상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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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에 지구 북반부에서 올해 첫 별똥별 무리가 관측될 전망이다.

천문우주잡지 '스카이 앤 텔레스코프'는 4일 밤 올해 첫 유성우인 '용자리 유성우'의 극대기가 오면서 시간당 최대 200개의 별똥별 관측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극대기의 시간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이나 유럽 일대에서 관측이 쉽다.

용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극대기도 각각 오는 8월 12일과 12월 13~14일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Kenneth Brandon 유튜브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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