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 최연소 배구 국가대표 임동혁의 '스파이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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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포츠를 잘하는 ‘만능 스포츠맨’이 부러워 보인 적 있나요? 축구의 멋진 킥, 야구의 멋진 송구, 농구의 현란한 드리블… 단 한 장면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너 좀 한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이 있습니다. 인터뷰로 만나는 스포츠 스타들에게 ‘있어 보이지만 배우기 쉬운’ 기술들을 TONG이 배워 왔습니다. 그 종목에 정통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결정적 한 컷’은 만들 수 있겠죠?

이번 영상은 ‘최연소 배구 국가대표’ 임동혁 선수에게 배우는 스파이크 요령입니다.

체육시간 배구 실습 때, 공격 한 번으로 영웅이 될 수 있는 강렬한 스파이크!

스텝 순서부터 뛰는 요령, 스윙 각도까지 임동혁 선수가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어느 정도 키와 점프력이 있다면 영상을 보고 연습해 보세요.

물론 보는 것과 몸으로 뛰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내가 그대로 따라할 수는 없더라도, 길쭉길쭉 탄탄하게 뻗은 선수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나도 잘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진행=박성조 기자 park.sungjo@joongang.co.kr
영상=전민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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