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5 올해의 좋은 책 1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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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저물어간다. 책값 할인을 제한한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으로 올 한해 출판계는 어느 해보다 큰 변화를 겪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미있는 책들이 꾸준히 출간됐다. ‘헬조선’이란 말까지 유행하게 된 지금 우리의 현실을 다각도로 돌아보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시도다.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나’를 들여다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려는 움직임도 눈에 띄었다. 특히 올해는 인문 분야에서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됐다.

중앙일보가 교보문고와 함께 ‘2015 올해의 좋은 책 10’을 선정했다. 문학·역사·사회·과학 등 각 분야에서 놓치기 아까운 필독서를 골랐다. 가는 해를 정리하며 올해보다 나은 새해를 기획하는 지침으로 삼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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