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에그, 미국 시장에 진출해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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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에그 콘텐츠 스텝2

국내 유아영어교육콘텐츠가 미국 본토 시장에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로 영유아영어전문 콘텐츠가 미국 최대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과직접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외로 관심을 받고 있다.

잉글리시에그, 미국 최대 서점체인 반스앤노블과 계약 체결

이전까지 미국 본토 시장에 영어를 수출하는 사례는 종종 있어 왔으나 번번히 실패했던 이유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북미시장에 한국 영어 콘텐츠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잉글리시에그는 미국 현지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을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 났고 그에 대한 결과로 미국 최대 서점체인 반스앤노블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여 스스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잉글리시에그 송민우 대표는 “그 동안 콘텐츠 R&D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 결과이고, 그 콘텐츠가 인정을 받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영유아영어콘텐츠로, 이제는 세계로 수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듯 반스앤노블의 전자책인 ‘누크’에 잉글리시에그 콘텐츠가 곧 소개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잉글리시에그 세계화 전략이 탄력 받을 것이라 기대 된다.

그 동안 잉글리시에그는 중국, 터키, 싱가포르 등에도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었는데, 이번 미국 시장까지 진출 함에 따라 세계화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국내 영어콘텐츠 회사가 세계적인 IT 미디어를 통해 확장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국내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잉글리시에그는 2015년 대한민국 영유아영어부문 시상에서 3관왕을 차지에 화제가 되었는데,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5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스탁이 주최한 ‘2015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아시아 100대 브랜드로 선정하는 ‘VIP ASIA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영유아영어콘텐츠로 자리잡았다.

한편, 잉글리시에그는 2015년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36회 코엑스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유교전)에 메인 협찬사로 참가 하여 대한민국 소비자를 만난다. 이번 유교전방문객 전원에게는 알파벳 ABC차트, 에그 BEST SONG CD(GIFT CD), 에그백(가방)을 증정하고 10시, 1시, 4시 타임 이벤트를 통한대표권 1권 증정, 룰렛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문의는 1566-0526 또는 홈페이지로 주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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