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열애 인정, 일상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그녀의 '각선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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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열애 인정  

황정음 이영돈 열애 인정…상대는 PD아닌 프로골퍼 겸 사업가

황정음의 열애 인정 소식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황정음의 셀카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프라하의 한 호텔에서 침대에 누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초미니를 입은 황정음은 굴욕없는 완벽 각선미를 과시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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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황정음은 8일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황정음과 열애 중인 이영돈은 프로골퍼로 지난 2006년 전국대학연맹 우승,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하며 경력을 쌓았다.

[황정음 이영돈 열애 인정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황정음 이영돈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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