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스마트 빨간펜, ‘제2회 스마트 미술대회’ 성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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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어린이 작품(좌)과 허혜인 어린이 작품(우)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디지털 학습 브랜드 스마트 빨간펜이 개최한 ‘제2회 스마트 미술대회’가 전국 3천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교원은 학생들에게 스마트학습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한 미술 대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펜으로 전용 종이에 밑그림을 그리고 태블릿PC 앱으로 채색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독창적이고 풍부한 상상력이 발휘된 약 3,500개의 스마트 미술 작품이 접수됐다.

전국 3천여 명 초등학생 참가해 약 3,500개의 독창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미술 작품 선보여
박도영(8세)?허혜인(10세) 어린이 대상 수상, 약 40명에게 스마트책상?전집 등 시상품 제공
즐거운 스마트학습의 가치 일릴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제2회 스마트 미술대회’의 대상은 1~2학년 부문 박도영(8세) 어린이와 3~4학년 부문 허혜인(10세) 어린이가 차지했다. 박도영 어린이는 ‘가을’를 주제로 반딧불이와의 추억을 회상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허혜인 어린이는 ‘인물과 역사’를 주제로 한글과 세종대왕을 그려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룸 스마트책상을 상품으로 제공하며, 이 밖에도 총 42명의 수상자들에게 고급 백팩, 태블릿 거치대, 교원 올스토리 전집 등을 시상한다.

한편 교원은 지난 7월 1회 스마트 미술 대회를 시작으로 10월에 2회 대회를 연달아 개최했다. 지금까지 6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 7,000여 개의 미술 작품이 탄생했다. 학생들이 완성한 상상력 넘치는 스마트 미술 작품은 스마트 빨간펜 홈페이지(smartredpen.kyowonedu.com)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스마트 미술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 빨간펜을 체험하며 스마트교육에 대한 저변이 더욱 넓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스마트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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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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