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눈 오던 촬영장, 김민재 커피차 선물, 로맨틱, 성공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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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눈'

김민재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장에 따뜻한 커피차를 선물했다.

11월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 출연중인 김민재가 25일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를 선물했다.

김민재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minjae)에 공개된 사진에는 ‘마음 씀씀이는 특급 우리 형~ 맛있게 안 먹는 사람이 범인이야~’라고 적힌 현수막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을'에 함께 출연하며 ‘브로맨스 케미’를 뽐내고 있는 육성재와 이용석PD, 배우 조한철과 인증샷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김민재는 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촬영에 매진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 등 각종 음료를 준비했다고. 이처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그의 깜짝 선물에 촬영장은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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