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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걸어서 이용, 버스터미널 인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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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조감도)는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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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서 푸르지오 아파트 12개 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대우건설이 다음달엔 13번째 푸르지오 아파트를 내놓는다. 안산시 상록구 화랑로 성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안산 파크 푸르지오다. 대우건설은 이달 30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다음달 초 청약 접수를 받는다.

안산 파크 푸르지오
일반분양 물량 420가구
대부분 전용 84㎡형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지상 최고 35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1㎡ 1129가구다. 이 중 재건축조합원 몫을 제외한 42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대부분은 전용면적 84㎡다.

 이 아파트는 서울·수도권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군자·안산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 안산JC, 평택시흥고속도로 월곶JC도 가깝다. 단지 인근엔 안산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안산~홍성 서해안 복선전철, 신안산선 등이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나쁘지 않다. 단지 인근에 경일초, 경수중, 성포고가 있고, 한양대 ERICA 캠퍼스, 서울예술대도 가깝다. 롯데마트·홈플러스·안산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노적봉 폭포공원을 비롯해 안산중앙공원, 광덕공원, 성포공원, 성어공원, 안산천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 같다.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한다.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과 단지 출입구에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된다.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와 각 동 현관·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카메라가 설치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가 될 것 같다. 여기에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고,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견본주택은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9월.

분양 문의 031-408-4999

Tip
-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
- 전용 84~101㎡형 1129가구
- 분양가 3.3㎡당 평균 1300만원대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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