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업 구름다리 자세, 뱃살 때문에 레깅스를 당겨 입었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힙업 구름다리 자세,

힙업 구름다리 자세가 화제다.

힙업 구름다리 자세는 골반을 높게 하늘로 끌어올려 구름다리처럼 만들어주는 동작으로, 특히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힙업 구름다리 자세 운동 효과는 골반과 엉덩이의 군살을 제거하고, 척추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킨다. 또한 허벅지 근력을 강화시키며, 허리의 유연성을 증가시킨다.

힙업 구름다리 자세 순서 첫째는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모아서 앞으로 뻗는다. 힙업 구름다리 자세 순서 둘째는 손은 엉덩이 뒤에 댄다. 손끝은 엉덩이와 반대 방향을 향하게 한다.

힙업 구름다리 자세 순서 셋째는 숨 내쉬면서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린다. 힙업 구름다리 자세 순서 넷째는 척추로 몸을 지탱하며 천천히 머리를 뒤로 젖힌다. 20~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힙업 구름다리 자세 순서 다섯째는 숨 내쉬면서 엉덩이를 천천히 바닥으로 내린다. 3~5회 반복한다. 힙업 구름다리 자세 순서 여섯째는 편안한 자세로 돌아와 호흡을 정리한다.

한편 힙업 구름다리 자세와 함께 유승옥의 탄탄한 복근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더바디쇼'에서 유승옥은 일상 생활에서 틈틈히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옥은 아래 뱃살에 고민이 많다며 레깅스를 위쪽으로 당겨 입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승옥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 '드라마 킬러'를 소개하며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유승옥이 소개한 운동법은 TV를 시청하며 틈틈이 할 수 있는 일명 '드라마 킬러'. 먼저 무릎을 구부린 채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은 후 양손은 엉덩이 뒤쪽에 놓는다. 다음으로 발뒤꿈치를 들면서 왼쪽으로 양쪽 무릎을 들어올린다.

이어 엉덩이를 든 채 제자리로 돌아왔다가 다시 양쪽 무릎을 오른쪽으로 들어올린다. 그리고 발 뒤꿈치를 들고 정면을 향해서 배를 위로 힘껏 들어준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무릎이 떨어지지 않아야 하며, 엉덩이와 복부에 힘을 주어 버티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힙업 구름다리 자세, 오늘부터 당장 시작”“힙업 구름다리 자세, 나도 몸짱 도전”“힙업 구름다리 자세, 쉽지는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힙업 구름다리 자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