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지 자동안마 모드 … 온 가족이 함께 즐겨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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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신제품 ‘파라오’는 최고급 사양을 갖춘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바디프랜드

‘파라오’는 최고급 사양을 갖춘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팬텀은 바디프랜드의 대표제품으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기도 하다.

새롭게 태어난 파라오에는 기존의 페인팅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무광 골드 도색을 위해 나노 페인팅 기술을 적용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의 외관을 완성했다. 여기에 최고급 사양의 팬텀이 자랑하는 첨단 안마기술도 탑재됐다. 전신과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통해 인체에 잘 맞는 섬세한 안마를 제공한다.

팬텀의 6가지 자동안마 기능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허리 안마에 집중한 ‘수험생 모드’, 평소 잘 쓰지 않는 골반, 엉덩이 위주로 안마가 진행되는 ‘힙업모드’, 어깨 쪽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골프 모드’ 등을 추가했다. 모두 9가지의 자동안마모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마의자가 탄생했다.

제품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들까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액정 리모컨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더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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