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냉장·생동·특냉·김치 … 5가지 모드 자유롭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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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는 딤채 기술로 만든 프리미엄 냉장고로 분리보관형과 와이드형이 있다.

프라우드

프라우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프리미엄냉장고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프라우드는 대유위니아의 딤채 기술로 만든 프리미엄 냉장고다. 상칸 냉장실이 2개로 분리된 분리보관형(894L, 898L)과 하나로 구성된 와이드형(918L) 두 가지 타입을 구비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냉장고의 타입과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분리 보관형의 경우 식품별로 정리 정돈과 맞춤 보관에 용이하고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와이드형의 경우에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부피가 큰 수박이나 킹크랩은 물론 대형 피자나 냄비에 담긴 식품도 쉽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라우드는 주부들이 원하는 대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과학이 반영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과일·채소, 육류·생선류, 김치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음식의 생생함을 더해주는 독립냉각 기술이 적용됐다.

프라우드는 하부 2개룸을 냉동·냉장·생동·특냉·김치 모드까지 5가지 모드로 생활에 맞게 자유자재로 보관할 수 있는 컨버터블 쿨링존을 적용했다. 특정한 상황에 맞춰 냉동칸과 냉장칸을 자유롭게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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