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은가은, 렛잇고 스타 은가은 "가면이 너무 예뻐 얍얍!"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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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은가은

'복면가왕'에 복면가수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의 정체로 밝혀진 은가은이 자신의 SNS를 통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 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은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출연 당시 사용했던 복면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은가은은 25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파워풀한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가왕 결정전에도 올랐지만 기존 가왕 코스모스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면이 너무 예쁘다! 얍얍! 즐거웠다! 좋은 가수가 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은가은은 복면가왕 마법사 가면을 들고 카메라를 보고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TV로 '복면가왕'을 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헤헤. 너무 즐거웠다. 모두 감사하다. 좋은 가수가 될게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은가은은 2014년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렛잇고)를 불러 화제가 된 SNS 스타다. 은가은의 '렛잇고' 영상은 400만뷰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2007년 MBC '쇼바이벌' 일반인 부문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고,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故신해철의 지원아래 2013년 'Drop it'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가왕 방어전에 성공해 13대,14대에 이어 15대 복면가왕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복면가왕 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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