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심기’ 자선의 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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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단체인 사랑심기(www.plantinglove.com)는 22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장애아동 교육을 위한 자선의 밤’ 행사를 열었다. 사랑심기는 1990년 고 김상협 전 국무총리의 부인인 김인숙 여사와 당시 은혜학교 교장인 안재인 수녀, 주한 대사관 부인 등이 사랑의 씨튼 수녀회가 운영하는 충주 성모학교(시각장애인)와 광주 은혜학교(지체부자유자)를 돕기 위해 만든 자선단체다. 박용성 전 두산중공업 회장의 부인 김영희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김영희 회장(오른쪽에서 셋째)과 안재인(오른쪽에서 둘째) 수녀가 이날 바자회에서 가방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사랑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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