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 오늘(22일) 시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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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가 오늘(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예매해야 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티켓 예매로 인한 서버 과부하를 막기 위해 오후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임시 페이지로 바꾸고 이 시간 동안에는 홈페이지 모든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 시키기로 했다.

다음달 1일 열리는 개막식 사회는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진행한다.

또 10일 폐막식은 배우 박성웅과 추자현이 사회를 맡는다. 개막작 '주바안'을 시작으로 10일간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폐막작 '산이 울다'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일반상영작 예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또한 부산은행 전 영업점, 폰뱅킹(1588-6200) 등을 통해 예매할 수도 있다.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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