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22일 종영, 다솜·류수영 사랑 이뤄질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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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가 22일 종영한다.

KBS 2TV '별난 며느리'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인영(다솜)과 명석(류수영)의 해피엔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하지(백옥담 분)는 짝사랑하는 명석에게 고백하고 거절당했지만, 이 장면을 목격한 인영은 이들의 사이를 오해했다.

이에 인영은 명석에게서 떠나기로 또 한 번 결심했다. 인영은 명석을 잊기 위해 일에 몰두하려 미국 진출을 준비하던 상황, 둘의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

12부작이라는 KBS의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예능과 드라마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시도가 호평을 끌어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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