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제시카파커, "영화 '섹스앤더시티3' 결정된 건 없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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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가 영화 '섹스앤더시티3'에 대해 언급했다.

17일(현지기준) 미국 연예 매체 US 위클리에 따르면 사라 제시카 파커는 17일 '투데이 쇼'에 출연해 매트 로어와 '섹스앤더시티'에 대해 말했다. 영화 '섹스앤더시티' 시즌3는 가까운 시일 내에 큰 스크린에서 보기 힘들 것이라는 얘기도 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어떤 것도 결정된 건 없다"며 영화 '섹스앤더시티3'에 대해 소문에 선을 그었다. 이어 "자주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누진 않는다"며 "내가 조심성이 없는건데 사실 우리는 시기에 대해 토론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전했다.

'섹스앤더시티'는 미국 HBO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다. 드라마에 출연한 네 명의 주연 배우들이 영화 '섹스앤더시티'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섹스앤더시티' 영화 시즌3 제작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섹스앤더시티'는 2008년 개봉했다. 시즌2는 2010년 개봉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온라인 중앙일보 j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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