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상형 아이콘 바비 "웃는게 예쁘다…연습생 때부터 관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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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이상형 아이콘 바비 "웃는게 예쁘다…연습생 때부터 관심"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이 그룹 아이콘의 바비를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져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가 입담을 뽐냈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김유정에게 남자친구 여부를 물었다. 이에 김유정이 “아니오”라고 답하자 진지희는 “에이”라며 뭔가 알고있는 듯한 반응을 드러냈다. 결국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다”라고 수줍게 밝혔다.

MC들은 영상이 본 후 김유정에게 바비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음악방송 MC를 하는 만큼 앞으로 바비를 자주 볼 수 있겠다고 하자 김유정은 “만날 수도 있지만 그냥 인사 하겠다”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정은 '연애세포 시즌2' 에서 남자주인공의 연애세포이자 고양이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1화에서 임슬옹의 연애세포로 등장한 김유정은 은행을 탈출한 후 태준의 앞에 나타나 좌충우돌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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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김유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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