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출발드림팀2'에 나와 이창명 번쩍들어 …괴력으로 매력어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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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KBS2 `출발드림팀` 캡쳐]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한 레이양이 괴력을 자랑했다.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은 '여자 최강자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머슬녀' 레이양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다른 것보다 힘자랑을 하겠다"며 옆에 있던 에이지아를 번쩍 들었다. 레이양은 남자MC 이창명까지 번쩍 들어올렸다. 레이양의 힘자랑에 다른 출연자들은 웃으면서도 긴장했다. 또 에이지아를 목말을 태운채 스쿼트 운동을 하는 등 여린 외모와 반전되는 괴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머슬퀸 정아름, 미녀파이터 임수정, 여자 리키김 김지원, 송보은, 개그우먼 허민, 엄친딸 배우 양정원, 요가 전도사 제시카, 머슬매니아 레이양, 머슬매니아 대회 출신 김세희, 에이지아, 가수 안다, 방송인 홍민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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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레이양 [KBS2 '출발드림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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