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한중지도자포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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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원창)가 주최하는 제15차 한중지도자포럼이 2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렸다. 한국 측에서는 이수성(왼쪽) 전 국무총리와 김한규 전 총무처장관,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이태식 전 주미대사,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중국 측에서는 탕자쉬안(唐家璇·가운데) 전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양원창(楊文昌·오른쪽) 인민외교학회장 등 50여 명 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 21세기 한중교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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