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이혜정이희준♥이혜정, 핑크빛 로맨스…LTE급 열애인정, 대학로 공연 뒤풀이도?
이희준 이혜정
모델 이혜정(31)이 배우 이희준(36)과 사랑에 빠졌다.
이혜정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모델로 전향해 파리·뉴욕·밀라노 콜렉션 등에서 활동했으며 각종 명품 패션쇼에도 나선 인정받은 모델이다. KBS 2TV '예체능' 농구 편에 나와 맹활약하며 얼굴을 많이 알렸다.
2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최근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를 거 없는 연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빨래' 10주년 기념 공연에 초대돼 관람 후 함께 뒤풀이를 즐기는 등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하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에스팀 관계자 역시 "이혜정이 최근에 지인 소개로 이희준과 만나 만남을 시작했다. 소속사 사람들도 오늘에서야 확인이 됐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관심사가 비슷해 금방 마음을 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