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마사회, 1000여 명 참석 ‘멘토링 콘퍼런스’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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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2015 렛츠런 수퍼 파워 멘토링 콘퍼런스’가 20일 경기도 과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컨벤션홀에서 멘토·멘티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그맨 신보라·양상국, 가수 장재인 등이 출연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진로 코칭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던 멘토링 사업을 올해 전국으로 확대, 중·고등학생들의 학습방법과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 규모로 시행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마사회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공부의신 프로젝트팀이 함께하고 행복한재단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 시작 전 주요 인사들이 학생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왼쪽 넷째부터 오른쪽으로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이양수 대표, 한국마사회 김영규 부회장, 중앙일보 김교준 편집인, 한국마사회 박기성 상생사업본부장.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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