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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김범수, 안문숙 지인들 만나 호된 신고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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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범수가 안문숙의 친정 식구나 다름없는 선우용여·박미선·이의정을 만나 신고식을 치른다. 김범수는 ‘처가 식구들’의 짓궂은 질문 공격에 당황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점수를 따기 위해 애를 쓴다. 안문숙 역시 김범수의 편을 들며 남편 점수 따기에 동참한다. 하지만, 선우용여는 김범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아무리 잘나봤자 재혼”이라며 초혼인 안문숙이 아깝다고 평가한다. 수세에 몰린 김범수는 미리 준비한 특별 이벤트로 선우용여를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또 다른 커플 장서희와 윤건은 윤건이 새로 매입한 건물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건물을 자랑하는 윤건을 향해 장서희는 “그럼 이 건물은 우리 부부 공동명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장서희는 함께 찍은 사진을 건물 안에 붙여놓으며 “당신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인테리어”라고 말해 또 한번 윤건을 웃게 한다. 알콩달콩한 커플들의 이야기는 오후 9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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