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노현희, "성형의 '성'자만 나와도 싫어" 눈물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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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노현희 [사진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의 노현희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트로트 가수 겸 배우 노현희는 8월 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성형수술 후 차가워진 대중의 반응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음을 털어놨다.

이날 노현희는 “성형수술을 했는데 그게 잘못이었다. 내 원래 이미지는 온 데 간 데 없어지고, 오해에 오해를 계속 불러일으켜서 내가 해명해봤자 변명이 됐다”고 사정을 밝혔다.

이어 노현희는 “내 입에서 성형의 ‘성’자만 나와도 부메랑처럼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말을 안 하고 싶다”며 “방송에 나오지 말라고 했을 때 난 정말 방송을 하고 싶었다”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노현희, 힘들었겠다” “사람이 좋다 노현희, 많이 변한 것 같아” “사람이 좋다 노현희,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도전장을 내민 배우 노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람이 좋다 노현희’ [사진 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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