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 고혈압·골다공증 있어도 80세까지 가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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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특약으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도 보장한다. [사진 라이나생명]

전국 단위로 암 발생 통계를 산출하기 시작한 1999년부터 2012년까지 암 경험자는 123만4879명이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의 지난해 12월 발표 내용이다. 2012년 전체 인구 41명당 1명이 암 경험자인 셈이다. 65세 이상 연령군에서는 12명당 1명이다.

노년층일수록 암에 더 철저히 대비해야 함을 보여주는 수치다. 평소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고 알맞은 운동을 하는 등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미리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암을 비롯해 노년기에 많은 질병을 보장해주는 보험에 가입할 필요도 있다. 특히 암은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 위험이 높고 치료비가 많이 드는 만큼 암을 보장해주는 보험에 가입하려면 보장 내용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라이나생명은 ▶가입 가능 연령 ▶보장 나이 ▶보장 범위 ▶암 외의 다른 질병 보장 여부 등을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한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실버 전용 암보험이다. 기존 75세까지였던 가입 연령을 80세로 늘렸다.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고혈압·골다공증 등 노년에 많은 질병에 대해 심사하지 않기 때문에 고령자들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라이나생명 측은 설명했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위암·폐암·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유방암, 전립선암 제외)은 진단 확정 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암 치료보험금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400만원을 보장한다. 백혈병·뇌암·골수암 등 고액 치료비가 드는 암은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도 받을 수 있다. 기타 피부암, 제자리암, 갑상선암 등은 진단 확정 받은 후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선택 특약을 통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24시간 무료 상담전화(080-462-7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 상담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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