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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의 효능, 케일로 건강 스무디를 … 나만의 건강 비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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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의 효능

‘케일의 효능’

케일의 효능, 피로 회복에 좋다 … 건강 스무디 만들기

앞치마를 두른 10명의 주부가 지난 5월 19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요리교실에 모였다. 프랑스 가정용품 브랜드인 ‘테팔’이 연 ‘테팔 블렌드 포스 글라스 쿠킹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요리 강사로는 요리책 『12분 만에 뚝딱 메이의 초간단 요리』와 『소박한 한 그릇』의 저자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메이가 참석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가 선보인 메뉴는 세 가지로 엄마, 아빠, 아이가 즐길 수 있는 건강 스무디였다.

견과류 스무디, 다이어트에 좋아

엄마를 위한 스무디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과일 스무디였다. 딸기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베리베리 스무디볼’로 피부 노화를 막고 새로운 피부 세포를 생성하는 것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이다.

아빠를 위한 스무디로는 피로 회복에 좋은 케일 스무디가 소개됐다. 주된 재료인 케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녹황색 채소로 풍부한 비타민을 자랑한다. 하지만 케일만 갈아먹으면 쓴맛 때문에 먹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사과와 사과즙을 함께 갈아먹어야 맛있다는 요리 정보를 알려줬다.

마지막으로는 아이를 위한 스무디였다. 그래놀라, 밤, 율무 등 각종 견과류를 섞어 만든 스무디로 아이의 한 끼 식사로 추천됐다. 소개된 견과류 스무디는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고 알려졌다. 섭취 후 큰 포만감을 줘 적은 양을 먹어도 배고픔을 쉽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쿠킹 세미나에 사용된 식재료는 친환경 먹거리 전문 서비스 브랜드인 ‘헬로네이처’에서 제공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로 준비됐다.

참여한 주부 10명은 2인1조로 준비된 테팔의 ‘블렌드 포스 글라스’를 사용해 직접 스무디를 만들었다. 요리 세미나에 참여한 주부 김승주(40·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씨는 “가족들을 위한 스무디를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기 위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일의 효능, 이런게 있었구나” “케일의 효능, 이런 거구나” “케일의 효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일의 효능’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DB]
‘케일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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