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페리(aferry.com) 한국총판 업무협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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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에이페리 Dermot Cairns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

지난 15일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은 영국에 본사를 둔 The Travel Gateway Ltd의 웹사이트인 에이페리(AFerry.com)와 페리 네트워크 서비스 한국총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에이페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실시간 페리 티켓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전세계 1700개 페리 노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평균 방문자수 5,500만명, 하루 평균 3,000여 건의 티켓 구매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네트워크 통신망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크루즈 산업 활성화와 6년 연속 크루즈 전세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롯데관광은 이번 에이페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세계 각국의 페리 티켓 예약과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게 되었다.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는 “이제 롯데관광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원하는 전세계의 페리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관광의 이번 업무협약은 페리 판매 대행을 요청하는 여행사들에게 교육과정을 거쳐 판매 예약권을 제공하여 보다 전문적으로 페리 시장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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