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아일보부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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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전동아일보사 부사장 이언진씨가 6일 상오 10시5분 서울 용문동 38의155 자택서 숙안으로 별세했다. 76세.
이씨는 37년 동아일보사에 입사, 공무국장과 이사·전무이사(인쇄인)·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75년2월 퇴사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과 출가한 딸이 있다.
8일 상오 10시 천주교용산교회에서 영결미사가 있으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천주교 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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