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영국 랭커셔대에 세계 첫 북한학 석사과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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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영국 북서부 랭커셔주 센트럴 랭커셔대학이 한국 외 지역에선 처음으로 북한학 석사과정을 이번 가을학기부터 개설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7일 보도했다. 이 과정을 개설한 헤이즐 스미스 교수는 북한학자로 수차례 방북 경험도 있다고 RFA는 전했다. 랭커셔주는 비틀즈의 고향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구단의 소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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