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양 일동미라주 더 스타, 개방형 테라스 갖춘 중소형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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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견본주택 문을 연 울산 온양 일동미라주 더 스타(조감도)의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1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일동 관계자는 “메르스로 인한 불안한 분위기 속에도 방문객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울산 온양 일동미라주 더 스타는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 505-8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시가화 예정지에 위치해 교통·생활·교육여건이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지에서 온양IC까지 3.5km 거리여서 5분 정도에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진입할 수 있다.

동해남부선 남창역이 약 800m 떨어져 있어서 걸어서 10분 거리다. 소골과선교(2016년 8월 개통 예정)와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2018년 개통 예정)이 들어서면 울산과 부산을 3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주변에 농협하나로마트, 남창 공설시장 등이 있다. 남창천 강변공원과 남울산 보람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이 좋다. 온양초교·남창중·남창고가 인접해 있고 어린이집·유치원·학원 등이 가깝다. 이 아파트는 일조량과 통풍이 좋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 설계로 개방감이 좋다. 주택형은 전용 59, 73, 84㎡형으로 주택수요가 많은 중소형 위주다. 개방형 테라스가 전 가구에 설치된다. 기존 주차장보다 20cm 더 넓은 광폭 주차장을 확보한다. 단지 안에 조경과 어린이공원, 입주민 운동시설 등을 많이 설치한다. 분양 문의 052-996-0001.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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