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철강 수출 일서 자율규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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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AP=연합】일본은 내년도 대미강철수출량을 미국시장의 5·8%까지로 제한키로 동의했다고 미국 및 일본정부가 6일 워싱턴과 동경에서 동시에 발표했다.
「하다노」일본외무성 정보국장은 외신기자들에게 정부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일본은 미국강철산업이 경갱력을 회복할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한 「레이건」행정부의 결정에 맞추어 대미강철수출량을 자발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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