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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식품 어디 없을까…균형 잡힌 식단, 햇볕 쬐기는 기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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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메르스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전문가들은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메르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말한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할 뿐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로 몸을 튼튼하게 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메르스는 뚜렷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한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면역력 증강 식품 10가지 플러스 원’을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다.

10가지 식품에 현미·마늘·파프리카·고구마·고등어·돼지고기·홍삼·표고버섯·견과류·요쿠르트가 선정됐다. 여기에 플러스 원으로 ‘햇볕’이 뽑혔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높이려면 살균·항암효과가 높은 된장·김치·청국장 등을 자주 먹고, 비타민·철분·셀레늄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 녹황색 채소, 버섯류를 골고루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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