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지」주한유엔군 사령관은 25일 상오 판문점에서 북괴병들의 총격에 의해 턱밑에 총상을 입고 서울 용산121이동외과 병원에 입원중인「마이클 앨런·버고인」이등병(20)을 위문하고 미국정부가 수여하는「퍼플 허트」훈장을 전달했다.
왼쪽 턱밑 목에 가벼운 총상을 입은「버고인」이병은 사고당시 자유의 집 앞에서 한국인 노무자들의 작업을 경비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북괴경비병들이 총을 쏘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소련망명객을 추격해 왔었다고 말했다.
「리브지」주한유엔군 사령관은 25일 상오 판문점에서 북괴병들의 총격에 의해 턱밑에 총상을 입고 서울 용산121이동외과 병원에 입원중인「마이클 앨런·버고인」이등병(20)을 위문하고 미국정부가 수여하는「퍼플 허트」훈장을 전달했다.
왼쪽 턱밑 목에 가벼운 총상을 입은「버고인」이병은 사고당시 자유의 집 앞에서 한국인 노무자들의 작업을 경비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북괴경비병들이 총을 쏘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소련망명객을 추격해 왔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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