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건강 제품] 임팩타민, 면역력 키우는 비타민B 듬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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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을 노린다. 같은 공간에서도 가벼운 증상만 앓고 거뜬히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인체방어시스템인 면역력 덕분이다. 메르스 고위험군 역시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만성질환자다. 메르스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비타민B군은 인체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요소다. 면역력을 높이는 항체 형성에도 관여해 ‘면역 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영양분이 에너지로 잘 전환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진다. 비타민B군은 체내 생성되지 않고 스트레스·과로 등에 쉽게 파괴된다.

면역력을 유지하면서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비타민B군의 하루 최적 섭취량은 50~100㎎. 이를 위해서는 매일 다섯 접시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 한다.

일상적인 식생활을 통해서는 충족하기 힘들어 비타민 보충제(임팩타민 파워·대웅제약)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임팩타민은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B군 10종류를 최적 섭취량 기준으로 고함량 함유하고 있다.

식후 하루 두 알 복용하며, 2개월 120알에 6만∼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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