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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성 "남편감1위" 파비우스 수상 뽑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프랑스 대다수의 여성들은 프랑스 정치가들중 「로랑·파비우스」수상(38)을 가장 훌륭한 남편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르 파리장지가 6일 보도한 해리스여론조사에 의하면 프랑스여성들이 현역 프랑스 정치인들가운데 남편으로 택하고 싶은 인물은 「파비우스」수상이 26%로 가장 많았고 「지스카르-데스탱」전대통령 (59)이 14% 였으며 그다음으로 「자크·시라크」파리시장 (48) 「조르지·마르세」공산당 당수등의 순이었다는것.
여성들은 또 정치가의 가장 큰 매력을 목소리·웃음·표정·몸짓·외모순으로 꼽았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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