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연인 조정석, 방송 중 식스팩 공개 새삼 화제…"납득이 안가니 너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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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연인 조정석 식스팩 복근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거미 연인 조정석, 방송 중 식스팩 공개 “2개는 잃어버려” 폭소

‘거미 연인 조정석’

거미의 연인 조정석의 식스팩 복근이 새삼 화제다.

조정석은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복근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오늘도 촬영을 하고 아침에 바로 왔다"며 "복근을 촬영장에 놓고 왔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거미 연인 조정석은 이어 “옛날에는 8개였는데 2개를 잃어버렸다”고 농담하며 휴대폰 속 복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휴대폰 화면 속에는 근육이 돋보이는 조정석의 식스팩 복근 사진이 담겨 있다.

`라스` 거미 연인 조정석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한편 거미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조정석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가수 거미가 ‘라디오스타’에서 2년째 열애 중인 배우 조정석에 대해 질문이 계속되자 진땀을 흘렸다.

이날 MC들은 거미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예뻐졌다”며 외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구라는 “제작진한테 이야기 들었는데, 실명 만큼은 거론하지 말라고 ‘그분’이라고 지칭해달라고 했는데 큰 의미가 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거미가 “마음 같아서는 안 물어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규현은 거미의 열애 상대를 혼자 휴대전화로 검색하다가 배우 조정석을 찾아낸 후 “아~” 라며 감탄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윤종신은 “납득이 안가니 너는?”이라고 말하며 과거 조정석이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선보인 캐릭터를 거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출연한 이승철은 거미에게 “결혼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구라가 조정석 사진을 보여주자 “믿을 수가 없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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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연인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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