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정수리를 달구는 볕을 쬐고 있자니 청량한 날씨가 그리워진다. 북반구는 빨갛게 익어 가는데 남반구는 차갑게 식어간다. 남위 34~47도 사이에 위치한 뉴질랜드 역시 7~8월이면 어김없이 얼음과 눈의 나라로 변모한다. 서던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마운트쿡(3754m), 밀포드사운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빙하 계곡에 펼쳐진 호수, 빙하 트레킹의 명소 캔터베리 등 뉴질랜드의 순수한 겨울 풍경으로 마음의 온도를 낮춘다.
사진제공 = 뉴질랜드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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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정수리를 달구는 볕을 쬐고 있자니 청량한 날씨가 그리워진다. 북반구는 빨갛게 익어 가는데 남반구는 차갑게 식어간다. 남위 34~47도 사이에 위치한 뉴질랜드 역시 7~8월이면 어김없이 얼음과 눈의 나라로 변모한다. 서던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마운트쿡(3754m), 밀포드사운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빙하 계곡에 펼쳐진 호수, 빙하 트레킹의 명소 캔터베리 등 뉴질랜드의 순수한 겨울 풍경으로 마음의 온도를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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