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영스톤경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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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스톡홀름UPI·로이터=연합】올해의 노벨경제학상은 국민총생산 (GNP) 개념을 제시하면서 국가경제의 수입과 지출상황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는 통계적 분석기법을 개척한 영국의「리처드·스톤」경(71) 에게 돌아갔다.

<관계기사 4면>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8「스톤」경이『국민경제 체제의 경험적 분석방법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공로로 84년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케임브리지대 카이우스 칼리지에서 공부했으며 2차대전중에는 당시 재무성에서 전시재정을 책임지고 있던「존·메이너드·케인즈」를 도와 전시경제계획수립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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