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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육성 초점 맞춘 한솔교육, 영유아 위한 ‘신기한 나라’ 1위 행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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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대세는 ‘합리적 소비’다.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는 놀이와 교육을 접목시켜 학부모 만족도가 높았다.
변재용 회장

한솔교육은 1대 1 놀이식 수업, 전뇌학습법 등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린이 교육 전문기업이다.

 유아부터 고등까지 전 연령을 위한 교육 콘텐트 개발과 운영 노하우,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교육·출판·미디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특히 영유아를 위한 ‘신기한 나라’ 시리즈와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인 ‘주니어 플라톤’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공부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초등 저학년 부문에서 수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아이의 연령과 성향에 맞게 제품과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 한글 교재다. 말문이 터지는 아이(24개월 이후)를 위한 ‘호기심 놀이’, 창의적 사고력이 터지는 아이(30개월 이후)를 위한 ‘입체놀이’, 상상력이 커지는 아이(36개월 이후)를 위한 이야기 한글 ‘책과놀이’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가나다 중심의 한글 교육을 통문자 중심의 한글 교육으로 바꿔 유아교육회사 최초로 1대 1 놀이식 한글 교육법을 개발해 전파하고 있다.

 한솔교육은 “고객이 직접 신기한 한글나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엔 ‘한글사랑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주니어플라톤은 단순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또래와 함께 토론하고 선생님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게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창의력 있는 관점을 형성하고 발표에도 자신감을 갖게 된다. 기존 프로그램에 비해 해석적 질문과 공동탐구토론이 차별점이다.

해석적 질문이란 ‘왕비가 백설공주에게 독사과를 준 이유’ 같은 진부한 질문이 아닌 ‘백설공주는 왜 왕비에게 문을 열어주었을까?’ 같은 새로운 관점의 질문을 던져 아이가 무한한 상상력으로 창의적인 답을 찾게 하는 질문이다. 공동탐구토론은 1명이 여러 권의 책을 읽은 게 아니라 여러 명이 1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활동인데 생각하는 힘 뿐 아니라 말과 글로 표현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변재용 한솔교육 회장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연구원 집단, 우수한 교사들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우리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간다는 사명감으로 최적의 교육문화와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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