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지원금 백42억 3일부터 방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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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광산및 연탄업계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국고보조금 1백22억원과 광업진흥공사 자금20억원등 1백42억원을 3일부터 지원한다.
1일 동자부에 따르면 국고보조금은 석탄광의 경우 갱도굴진 보조사업비 39억원을 비롯해 생산장려금등 1백3억원이며 일반광산에는 탐사비로 11억원을, 연탄공장에는 수송비 8억원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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