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생 2명에 무기정학 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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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성균관대는 20일 최근의 대학생 움직임과 관련, 성대민주화 추진위원장 최재원군(22·무역과4년)과 간부 이기영군(24·경제과4년) 등 2명을 무기정학 처분하고 총학생장 윤학일군 (22·정치학과4년) 등 3명을 근신 처분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성대에서 있었던 13개 대학생들의「민족해방 기년대회」및 파고다공원안에서의 시위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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