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환영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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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금 6, 은 6, 동 7개 등 사상 최고의 전과를 올린 한국선수단의 장거를 축하하기 위해 정부는 16일 대대적인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진의종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입법·사법·행정부 및 체육·언론·문화계 대표들로 준비위원회를 구성, 선수단이 도착하는 16일 상오 7시50분 김포공항에서 환영식을 가진 뒤 카퍼레이드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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