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기자여론. 감동길이 우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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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로스앤젤레스=본사 특별취재반】LA타임즈지는 8일 복싱 김동길과 「제리·페이지」(미국) 전이 말썽많은 판정읕 빚었으며 많은 관중들은 김이 우세한 것으로 믿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타임즈는 김이 선전에도 불구하고 4-1로 패한 뒤 한국팀이 공식항의를 제출한 것과 관련, 이날 판정은 납득할수 없는 것이며 타임즈 채점으로는 57-57로 김이 우세했으며 기자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결과도 1-4로 우세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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