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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혼 담긴 찻잔, 소녀시대 효연의 원피스 … 당신이 주인입니다
‘명품 옻칠 찻잔…소녀시대 효연의 원피스…체조선수 양학선의 유니폼…가을 빛깔의 도예작품…방짜유기 수저…’. 14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전주 나눔장터에 단체장·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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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영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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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의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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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동요속 전열정비 안간힘/자구노력 바쁜 국민당 의총
◎“자생적 운영으로 공당 만들자”/원광호·박제상의원 불참 눈길 정주영대표가 당을 떠나고 계속 소속의원들이 탈당하는 동요속에 국민당 소속의원들이 11일 오전 8시 중앙당사에서 의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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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중경량급」새판도
한국아마복싱의 세력판도에 지각변동이 일고있다. 세계최고의 주먹을 가리는 제6회 세계선수권대회(15∼23일·호주시드니) 에 출전중인 한국은 기대했던 경량급의 참패속에 중량급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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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상의 동생 김호철, 김동길의 사촌 김석현 "형만한 아우" 복서로 촉망
유망주 부재의 한국아마복싱 계에 국가대표출신 형의 뒤를 잇는 매서운「아우」 주먹들이 잇따라 탄생, 활력을 불어 넣고있다. 80년대 한국복싱의 중량급을 대표했던 왼손잡이 파이터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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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패배에 줄이은 항의|「올림픽복싱」판정시비 어제와 오늘
어느 종목이건간에 심판의 판정을 둘러싼 항의소동은 있게 마련이지만 복싱의 경우 유달리 이같은 일이 흔했다. 올림픽무대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24년 파리 올림픽의「맬린」소동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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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심판횡포 미복싱 보복 우려|중국 특산물 「무지개돌」 선수촌에|IOC본부 1일 개소식 본격업무
미국 복싱팀은 LA올림픽 때 한국에 가했던 「심판횡포」 보복을 서울올림픽에서 받게될지 모른다고 불안해 하고있다. 당시 미국은 L웰터급 김동길(김동길)-「제리·페이지」 전에서 월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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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86승전보에 전국이 "들썩"|되돌아본 스포츠 한국1년
86년은 스포츠열기로 감격과 흥분에 젖었던 한해. 서울아시안게임, 월드컵축구등으로 스포츠의 환희가 절정을 이룩했다. 올해의 스포츠를 춰재기자들의 방담으로 정리해본다. -한해를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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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세대 교체 불가피"
아마복싱이 대표선수 세대교체를 놓고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아마복싱 연맹은 지난번 아시안게임 전 체급 석권이라는 전례 없는 최대전과를 올렸으나 이 선수들로는 올림픽서 좋은 성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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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위 견인차…투기「한국바람」
아시안게임 후반에 한국이 중공과 종합우승을 놓고 의외로 놀라운 속도로 금메달 추격전을 벌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메달박스는 복싱·레슬링·태권도·유도 등 투기종목이었다. 한국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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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록·금메달 휩쓴 「86」스타들
스포츠는 영웅을 탄생시키고 스포츠영웅의 척도는 「기록」과 「금메달」 이다. 서울아시아드에서도 많은 스타들이 등장, 30억 아시아인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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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말 「금」18개
한국은 폐막을 하루 앞둔 4일 복싱에서 12개 전체급을 석권하고 레슬링자유형 2개체급 (62㎏·74㎏)에서 우승하는등 하루에 18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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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급이 걸승에
한국이 복싱의 12개 체급에서 전원 은메달을 확보, 복싱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일 체급별 준결승전 2일째 경기에서 6명이 모두 깨끗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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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스타 30여명 "대표 마감" | 한국스포츠 88대비 대폭 개편 불가피
서울 아시안게임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국내의 각 종목 스타들이 대표팀 사퇴, 또는 선수생활의 은퇴를 밝히고 있다. 현재 은퇴를 밝혔거나 은퇴 예정인 86대표는 30여명에 이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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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체급서 메달노려
한국아마복싱이 대거 세계무대에 도전한다. 오는8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리노시에서 벌어지는 제4회 세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단18명(임원6, 선수12)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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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부상 RSC 탈락
【전주=이민우기자】아마복싱국가대표선발 2차전 3일째(28일·전주실내체)경기에서 LA대표 김동길은 김태주에 부상RSC로 패해 탈락했다. ◇각 체급 4강 진출자 ▲라이트 플라이급=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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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KO승|문성길은 RSC승|복싱대표 2차선발전
【전주=이민우기자】중량급의 강타자 김동길이 통쾌한 KO승을 거두었다. 제10회 아시안게임 복싱국가대표2차선발전 2일째(27일·전주) 웰터급 2회전에서 김동길은 신춘식을 초반부터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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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김동길 첫승리|복싱대표 2차선발전
제10회 서울아시안게임 복싱대표 2차선발전 첫날경기(26일·전주)에서 LA올림픽대표선수인 플라이급의 김광선(동국대)과 웰터급의 김동길(수협)등이 모두 가볍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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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체급서 「금」 4개 노린다
세계 최강의 주먹을 가리는 제4회 월드컵 아마 복싱 대회에서 홈팀의 한국은 초반 강호 북미 A팀과 대거 격돌케 됐다. 31일 추첨에 의해 확정된 대진 일정에 따르면 한국은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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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복싱 대표 결단
제 4회 월드컵 아마 복싱 대회(11월 1∼6일·잠실체)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이 29일 상오 태릉선수촌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한국 선수단은 임원 5명, 선수 12명 등 모두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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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서울서 "강펀치" | 월드컵 아마복싱 1일 개막 몬트리올 이후 9년만의 정상 다툼 | 김광선·문성길·김동길 등 경량급 「금」 기대 | 중량 미·동독, 중량 소 강세
미국과 소련이 서울에서 오랜만에 전면적인 주먹 대결을 벌인다. 오는 11월 1일 잠실체육관에서 개막되는 제4회 월드컵 아마 복싱 대회의 촛점은 바로 미소 대결. 국가별 대항전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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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3총사 김동길-문성길-김광선 서울월드컵 정상을 "강펀치"
플라이급의 김광선(21· 동국대), 밴텀급의 문성길(22· 목포대), 그리고 웰터급의 김동길(22·한국체대). 이들은 80년대들어 한국아마복싱을 대표해온 트로이카로 제4회 윌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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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인 복싱대회|대표·상비군을 파견
대한아마복싱연맹은 1, 2월중에 벌어지는 한미친선대회를 비롯한 3개국제대회에 국가대표 와 상비군을 파견한다. ◇한미대회 선수단 ▲단장=유현준 ▲감독=박청치 ▲코치=김성은 이한성▲선